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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movie review

주토피아 Zootopia , 2016 줄거리 요약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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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줄거리: 동물들이 공생하는 세계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던 것도 지금은 옛날, 현재는 사이좋게 살고 있다.어느 마을의 토끼 주디는 정의감이 강하고 장래에는 되고 싶은 것이 될 수 있는 주토피아로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경찰학교 학생들은 몸집이 큰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뿐이다.이들보다 체구가 작은 주디는 처음에는 훈련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타고난 영리함으로 경찰학교를 주석으로 졸업하고 주토피아의 중심지에 배속됐다.하지만 그녀에게 부여된 직무는 교통위반 딱지를 떼는 담당으로서 주토피아에서 진행 중인 수수께끼의 실종사건 수사를 비롯한 그녀가 꿈꾸던 이른바 경찰들과는 거리가 멀었다.그도 그럴 것이 주디가 중심지에 배정된 것은 역시 작은 초식동물인 양달래 부시장의 희망 때문이었다.주디는 귀가 밝은 틈을 이용해 주차시간이 만료되는 소리를 주워 위반 딱지를 소장이 시킨 갑절로 잘랐다.


주토피아 스포 줄거리: 사기꾼 닉과의 만남
업무 중 주디는 코끼리 전용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여우 모녀가 팔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그녀는 그 아이스크림 가게의 위생 관리가 법에 저촉된다는 것을 들어 여우 모녀는 무사히 아이스크림을 손에 넣었다.하지만 그날 저녁 부모와 자식 사이인 줄 알았던 여우가 알고 보니 작은 여우와 큰 여우가 짝을 이룬 사기꾼으로 코끼리용 크기의 아이스크림을 녹여 작은 레밍용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으로 다시 만들어 레밍들이 일하는 회사 앞에서 팔고 있었다.따지고 물어도 그것이 생업이라고 일축되어 버린 주디는 눈앞에서 일어난 도둑 족제비를 급히 쫓아 구원이 오기도 기다리지 않고 작은 동물들이 사는 구역으로 들어가 버리는 미니어처 같은 동네에서 잘 처신하지 못하는 주디는 그나마 떨어지는 도넛에 찌그러질 뻔한 두더지 여자아이를 가까스로 구했다.경찰서에서는 위반 딱지를 떼고 있는 그녀가 일으킨 소동에 매우 화가 났다.이어진 시주 사건에서 부인 수달과 수달의 부인이 작은 이유로 미뤄진 사건에 대해 주디가 수사를 맡겠다고 하자 48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해고시킨다는 조건으로 허가가 나왔다.


주토피아 스포 줄거리: 주디와 닉의 콤비 탄생
주디는 이 거리 이면에도 연줄이 닿아 단서를 갖고 있는 지난날의 사기꾼 여우 닉에게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마지못해 승낙한 그와 탐문을 개시, 실종된 수달이 직전에 타고 있던 차를 특정, 가보니, 그것은 이 마을에서도 뒷편의 보스에 해당하는 사람의 리무진이었으며, 안에는 수달이 난폭하게 굴어 긁혔을 상처가 남아 있었다.닉은 위험한 인물의 차라 그만두려고 하지만 두 사람은 붙잡혀 보스에게 끌려가고 말았다.아지트에서 거리 뒤 보스는 작은 두더지인데 그 딸은 미니어처 구획에서 주디가 도운 여자아이였다.딸에게 무른 보스는 두 사람에게 유력한 단서를 쥔 운전사를 소개했다.곧바로 이곳을 향한 두 사람은 수달의 갑작스러운 흉포화와 밤의 멀리서 울부짖기라는 키워드를 손에 넣는다.도망치다 보니 그동안 물과 기름이었던 둘 사이에 끈이 생겼고, 닉은 자신이 어린 시절 보위 스카우트에서 여우육식동물이라는 말만 해도 다른 초식동물들에게 왕따를 당했음을 고백했다.


주토피아 줄거리: 실종사건의 진상?
경찰서에서 사정을 설명한 주디였지만 흉포한 재규어는 보이지 않았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거기서 주디는 부시장에게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흉포화한 재규어가 어느 장소에 끌려가는 것을 발견.그곳은 늑대가 있는 감옥에서 '밤의 먼 울음'이란 것이었을까 하고 두 사람은 생각하며 잠입했다. 그러자 안에는 흉포화, 바르게 문명화되기 전의 야생상태로 돌아가버린 육식동물들이 우리에 갇혀 있었고, 거기에는 찾고 있던 수달을 비롯한 수수께끼가 실종되었던 육식동물들이 있었다.누군가 찾아오는 낌새에 두 사람이 숨어서 들여다보고 있는데 연구자와 시장 사자가 들어왔다.시장은 야생화되어 버린 육식동물을 격리시키고 육식동물이 원인 불명으로 야생화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주토피아 주민들에게 숨기려 하고 있었다.그런 대화를 제대로 녹화한 두 사람은 들켜 붙잡히는 즉시 달아나 보고했다.시장 사자는 쫓겨났고 양달래 부시장이 시장으로 보직됐다.그러나 경찰 회견장에서 이 사태에 말문이 막힌 주디는 육식동물은 모두 위험하다고 들리는 차별 발언을 하고 만다.그 말을 듣던 닉은 여우이고 육식하는 자신도 무서운 존재냐고 주디를 따져 콤비를 해소했다.


주토피아 결말 '닉과 주디'의 진상 추적
이전까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공생하던 주토피아에는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겨 있었다.한편 주디는 정의의 상징으로 경찰 포스터에 채택됐다.그러나 그것은 주디가 경찰이 되어 세상을 좋게 만들겠다는 꿈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의 회견 때문에 주토피아를 불온하게 만든 것을 반성하며 경찰관을 그만두고 고향의 당근 농가로 돌아와 직판상에서 팔기 시작했다.그래서 옛날엔 개구쟁이였던 여우가 이제는 빵집으로 마을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는 주디의 부모가 밭을 지키기 위해 심는 독초에 밤에 멀리 짖는다는 속칭이 있는 것을 가르쳤고, 주디는 밤에 멀리 짖는 것이 늑대들의 거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풀 때문에 동물들의 폭주가 이 풀 때문은 아닌지 알아차렸다.참고로 이 풀은 육식동물뿐만 아니라 초식동물에도 작용한다.주디는 닉을 만나 다시 콤비를 이뤄달라고 부탁했다.이어 두 사람은 지하철 안 인입선 안 차량에서 밤의 울음을 재배해 성분을 추출하는 시설과 그곳에서 추출액을 담은 탄환과 총을 발견했다.즉 누군가가 고의로 육식동물을 노리고 폭주시키고 있다는 증거였다.이들은 차량을 통째로 경찰서에 증거로 가져가려 하지만 도중에 방해받아 차량이 불타고 말았다.그러나 닉이 총알과 총이 든 가방을 들고 있어 서로 추격하며 경찰서로 향한다.샛길 박물관을 지나는데 그곳에 양철쭉 현직 시장이 나타나 가방을 빼앗게 하고는 닉을 쏘았다.폭주한 닉을 입단속시키기 위해서였다.배후 인물은 양철쭉의 현직 시장이었다.폭주한 닉에게 습격당한 주디를 보고는 싱글벙글 웃었지만 그것은 닉의 연기였고 총에 담긴 것은 주디의 친정 농원의 블루베리였다.그리고 자초지종을 녹음하고 있었다.모든 것이 공개되면서 양띠 현 시장은 구속됐고 사자 시장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갔다.폭주하고 있던 육식동물들도 원인을 알았으므로 해독치료로 회복.수달 내외도 제자리를 찾는다.닉은 경관이 되었고, 주디의 단짝이 되었다.

이상 영화 주토피아의 줄거리와 결말이 났습니다.


주토피아 후기: 동물로 인간세상을 대체한다면?
이 작품은 등장하는 것이 동물이지만 전개되는 상황이나 이야기는 인간 세상에도 들어맞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다종다양한 동물들은 지구상의 모든 저마다에 개성을 가진 사람들. 주토피아에서 말하는 육식과 초식은 결국 인간 세상의 강자와 약자에게 적용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또한, 각 동물 역의 동작도 절묘하고, 강인한 경관 속에 있는 작은 토끼, 그리고 교활하거나 거짓말쟁이 등 무릇 경찰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딱지가 미리 붙어 있는 여우가 마지막에 그것을 뒤집고 경관이 된다는 것도 주디의 에피소드와 함께 매우 디즈니스러운 성공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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