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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movie review

천공의 성 라퓨타 天空の城ラピュタ , Laputa: Castle In The Sky , 1986 줄거리 요약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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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 스포일러 줄거리: 기
커다란 비행선이 밤하늘을 나는 가운데 해적 도라 가족은 비행석을 구하기 위해 배를 덮칩니다.소녀의 가슴에 비행석을 발견한 도라들은 창밖까지 몰아넣지만 소녀는 손을 미끄러져 곤두박질칩니다.그러나 그 비행석은 세찬 빛을 발하며 떨어지는 소녀를 천천히 떨어지듯 감싸안아 갑니다.오야카타와 함께 타카야마에서 일하는 견습 기계공의 소년 퍼즈는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직장에서 그녀를 받아 들입니다.다음날 아침, 눈을 뜬 시타는 퍼주에게 구조된 것을 알게 됩니다.퍼즈가 혼자 사는 부모가 남긴 집에는 큰 구름에 덮인 성의 그림을 발견해 사기꾼의 오명이 씌워진 퍼즈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거기에 도라 일가가 시타를 쫓아옵니다.부모들의 도움으로 도망친 퍼주들이었지만 이번에는 군까지 와서 두 사람을 몰아붙입니다.다리에서 떨어진 두 사람을 구한 것은 다시 비행석, 빛을 발하며 광산 지하 깊숙이 폐항까지 천천히 내려갔습니다.폐항에서 두 사람은 범영감을 만나게 됩니다.돌이 떠들면 폐항 내의 광석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 돌이 떠들 때는 라퓨타가 위에 와 있을 때라는 것을 알려주죠.


천공의 성 라퓨타 스포일러 줄거리: 승
밖에 나가신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군에서였습니다.둘은 갇히고 각각 유폐되고 맙니다.시타는 군 특무기관인 대령 무스카에게 라퓨타의 비밀에 대해 협조하라는 요구를 받습니다.퍼즈의 석방을 대가로 시타는 조건을 마시고 퍼주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슬픔에 잠기면서 집으로 돌아온 퍼주를 이번에는 도라 일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퍼즈는 시타를 구하기 위해 함께 데려가 달라고 부탁합니다.파주는 도라 일가와 함께 시타가 사로잡혀 있는 군의 시설로 날아갑니다.반면 협력을 수락한 시타는 무스카에게 라퓨타의 정체를 알려주고 천공에서 떨어진 로봇병을 보여줍니다.시타는 라퓨타 왕가의 후예였지요.무스카는 시타에게 라퓨타의 봉인을 푸는 열쇠를 당신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재촉하지만 시타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하지만 어릴 때 할머니에게 주술이라며 가르쳤던 자신을 구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스포일러 줄거리: 전
"나를 구하라, 빛이여 소생하라는 뜻의 주술을 중얼거리자, 갑자기 비행석이 빛나고 죽어있을 로봇병들이 날뛰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시타가 야외에 도망친 순간 비행석은 하늘을 빛났습니다.무스카는 이것이 라퓨타로 가는 길이라고 확신하고 비행석을 빼앗으려 합니다.로봇병에게 보호받으며 불에 휩싸인 군 요새에 도라와 파주들이 도착해 시타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하지만 비행석은 무스카의 손에 넘어가 버렸습니다.파즈와 시타는 도라에게 해적선의 승무원에 넣어 달라고 부탁했어요.2명을 데리고 도라는 빛이 비치는 방향을 목표로 합니다.밤이 되어 파수꾼을 맡은 퍼주 곁으로 시타가 찾아왔습니다.그래서 시타는 옛날에 배운 주술에 절대로 해선 안 되는 망할 말도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거기에 군 비행선이 모습을 드러내고, 더 가까이 다가오는 구름 폭풍우가 출현해, 두 사람이 탄 글라이더는 도라들의 해적선에서 떨어져 나가 버려요.잠에서 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것은 푸른 천공의 성 라퓨타였다.하지만 동시에 군도 도착했고 도라들은 잡히고 있었어요.게다가 무스카에 시타가 잡히고 파주는 시타를 돕기 위해, 우선은 도라들을 해방시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결말
무스카에게 붙잡힌 시타는 라퓨타 내부로 끌려갑니다.그래서 무스카에게 자신도 시타도 라퓨타의 후예라는 사실을 밝히고 비행석을 이용해 군부대들을 몰살시키죠.시타는 무스카로부터 비행석을 빼앗아 거기서 도망쳤습니다.구하기 위해 온 퍼주에게 바다에 버리라고 건네겠습니다.쫓아 온 무스카는 시타의 목숨을 대신하여 비행석을 가져오라고 파주에게 위협합니다.퍼즈는 시타에게 말하기보다 그 말을 가르쳐 달라고 시타에게 묻습니다.그리고 두 사람은 옛날에 배운 멸절의 말 "발스"를 외쳤습니다.라퓨타의 성은 무너지고 커다란 뿌리로 둘러싸인 거대한 비행석과 나무만이 하늘로 올라갔다.퍼즈와 시타를 걱정하는 도라 일가. 거기에 글라이더가 보였습니다.둘은 나무뿌리에 얽혀 살아났습니다.재회를 반기는 두 사람과 도라 일가.도라 일가는 보물을 별로 획득하지 못했다면서도 양손에 많은 금과 보석을 들고 있었습니다.파주와 시타는 글라이더를 타고 도라 일가와 헤어져 시타의 고향 곤돌라로 향했습니다.

이상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줄거리와 결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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