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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movie review

알라딘 Aladdin , 2019 줄거리 요약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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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스포 줄거리: 기
아그라바 왕국의 시장에서 알라딘(메나 마수드)이라는 청년이 짝꿍 원숭이 아부와 함께 도둑질을 하고 있었다.도둑질을 하면서도 착한 마음을 가진 알라딘은 길에 앉는 배고픈 아이에게 먹을 것을 나눠준다.시장 어딘가 다른 곳에서 얼굴을 가리고 걸어가는 재스민 공주(나오미 스콧)가 어린 아이들에게 가게에서 빵을 떼어주고 있었다.그러자 이를 발견한 빵집 주인은 재스민이 돈이 없다며 도둑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예쁜 팔찌를 대신 달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알라딘은 재스민을 돕기 위해 팔찌를 주인에게 건네는 것처럼 하고 다시 그녀에게 돌려준다.주인이 그걸 알아채고 남자들에게 쫓기는 알라딘과 재스민은 추격자로부터 도망치면 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라딘의 거처로 간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재스민은 자신이 공주의 시녀라고 거짓 설명을 하며 성으로 돌아가려 한다.하지만 그때 자신의 소중한 팔찌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알라딘을 의심한다.자신은 훔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알라딘이었지만 재스민은 믿지 못하고 돌아간다.이후 팔찌는 원숭이 아부가 훔친 것을 알았고 알라딘은 아부를 나무라는 것이었다.


알라딘 스포 줄거리: 승
재스민은 성으로 돌아오면 아버지인 국왕과 함께 그의 사위 후보인 스칸란드의 왕자 앤더스(빌리 마그누센)를 영입한다.국왕의 뒤를 이어 민생을 돌보는 일에 매우 의욕적인 재스민이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뒤를 이을 수 없어 여러 나라의 사위 후보자들을 마다하지 않고 만나고 있었다.

그날 밤 아부가 재스민에서 훔친 팔찌를 돌려주기 위해 알라딘은 성으로 침입한다.갑작스러운 알라딘의 방문에 놀라는 재스민에게 팔찌를 돌려주고 다음날 다시 올 것을 약속한다.성을 떠나려는 알라딘이었지만 국왕을 섬기는 사악한 마술사 자파(마완 켄잘리)에게 붙잡혀 마법의 동굴로 끌려간다.

그래서 재퍼는 알라딘이 사랑에 빠진 것은 공주의 시녀가 아니라 재스민 공주 본인이라고 말하고 공주는 왕자와만 결혼할 수 있다는 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라딘에게 타일렀다.우울한 알라딘에게 재퍼는 너를 부자로 만들 수 있다고 꼬드기면 마법의 동굴에 들어가 마법의 램프를 구해오라고 부탁한다.

재퍼는 알라딘에게 다른 보물은 건드리지 말고 램프만 가져오라고 다진다.얼른 마법의 동굴로 아브하고 들어가는 알라딘은 그곳에서 커다란 바위에 낀 하늘로 날아가는 마법의 융단을 발견한다.융단이 깔린 큰 바위에서 구출한 알라딘은 다음 마법의 램프도 발견한다.그러나 알라딘이 마법의 램프를 집어드는 순간 아부가 상관없는 보물을 집어 들어 동굴주인의 분노를 산다.이에 따라 동굴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막혔다.

도망갈 곳을 잃은 알라딘들이었지만 들고 있던 마법의 램프에서 나타난 램프의 마인 지니(윌 스미스)에게 탈출시켜 달라고 빌어 동굴 탈출에 성공한다.이로써 세 가지 중 첫 번째 소원은 없어졌다는 지니였지만 소원 앞에 램프를 문지른 것은 알라딘이 아니라 아부였다.이로써 아직 알라딘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남아 있는 셈이다.


알라딘 스포 줄거리: 전
알라딘은 얼른 첫 번째 소원을 빌며 지니에게 자신을 어느 왕국의 왕자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빈다.가공의 왕국 아바브바의 알리 왕자로 변신한 알라딘은 재스민의 전을 사위감으로 방문한다.그날 밤 알라딘은 재스민을 빈 융단에 올려놓으며 아글라바의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준다.성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헤어지는 것이었다.

다음날 알리 왕자의 정체가 알라딘임을 간파한 마술사 재퍼는 마법의 램프를 건네라고 하지만 끝까지 시치미를 떼는 알라딘. 그리고 알라딘은 의자에 묶인 채 재퍼가 바다에 처넣어 기절한다.그곳으로 알라딘을 구하기 위해 마법의 융단을 탄 아부가 나타나 기지를 발휘해 마법의 램프를 바닷속 알라딘을 향해 떨어뜨린다.겨우 손이 램프에 닿아 지니를 불러낼 수 있었지만 정신을 잃은 알라딘은 소원을 빌지 못한다.그래서 지니는 넋을 잃은 사이 두 번째 소원을 알라딘을 대신해 쓰고, 목숨을 구하는 것을 허락하는 서류에 서명을 해 그를 돕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린 알라딘이 재스민과 국왕 앞에서 재퍼의 정체를 파헤치자 국왕은 재퍼를 감옥에 넣는다.그러나 앵무새의 메뚜기에게 열쇠를 가져오게 하고 감옥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한 재퍼는 알라딘이 눈치채지 못하고 램프를 훔치자 성으로 가서 국왕이나 재스민들이 있는 앞에서 지니를 불러내 자신을 국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하지만 국왕이 됐음에도 자신을 따르지 않는 호위들에게 짜증을 낸 재퍼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사로 만들어 달라고 기원한다.


알라딘의 결말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사가 된 재퍼는 그를 말리려는 알리 왕자가 진짜 알라딘임을 모두에게 폭로하고 그와 아부를 얼음과 눈의 세계로 보내자 재스민에게 자신과 결혼하도록 강요한다.거스르면 아버지와 시녀 달리아(나심 페도라도)를 죽이겠다고 협박당한 재스민은 재퍼와의 결혼을 허락한다.

마법의 램프를 가진 주인인 저퍼를 따를 수밖에 없는 지니였지만 몰래 비어있는 융단을 알라딘과 아부가 있는 혹한의 세계로 보내며 이들을 구해낸다.하늘을 나는 융단을 타고 있는 알라딘들은 아글라바 왕국으로 급히 돌아가자 이를 알아차린 재스민이 재퍼에게서 램프를 빼앗아 알라딘에게 넘긴다.그러나 재퍼는 강력한 마술을 부려 알라딘으로부터 램프를 되찾는다.

그런 그에게 알라딘은 아무리 강력해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지니보다 강해질 수 없다고 단언한다.그때 지니는 알라딘을 보며 얼굴에 미소를 짓는다.재퍼는 그의 마지막 소원을 빌며, 이번에는 우주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만들라고 지니에게 말한다.지니가 재퍼의 소원을 흔쾌히 들어주면 재퍼는 지니처럼 자신의 램프에 빨려 들어가 버린다.우주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지니처럼 주인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램프에 갇힌 재퍼와 이아고는 지니에 의해 마법의 동굴까지 내동댕이쳐지는 것이었다.재퍼가 없어지고 모든 것이 원상태로 돌아와 지니가 자신의 램프로 돌아가려 하자 알라딘은 세 번째 소원, 즉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사용해 지니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이렇게 인간의 모습이 된 지니는 알라딘에게 감사를 표하자 서로 사모하던 시녀 다리아와 배를 타고 전 세계를 함께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쟈스민은 국왕으로부터 다음의 국왕을 맡겼다.그것은 곧 국왕의 권한으로 법을 고쳐 상대가 왕자가 아니더라도 결혼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었다.왕자라고 정체를 속인 것에 책임을 느껴 아부와 함께 성을 떠나는 알라딘이었지만, 그곳에 국왕이 된 재스민이 나타나 알라딘을 만류한다.그리고 둘은 입을 맞추는 것이었다.그 후 지니와 달리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알라딘과 재스민은 결혼하는 것이었다.

이상 영화 '알라딘'의 줄거리와 결말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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